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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한국 언론, 특히 인터넷·대안 언론에 종사하는 언론인으로서 두 가지 중요한 사명 앞에 놓여있습니다.

 

 첫째는 언론개혁입니다.

 

 현재 한국 언론은 사회 공공의 이익보다 언론사 이익을 앞세우는 보도행태를 통해 역사를 후퇴시키는 만행을 스스럼없이 저지르고 있습니다.

 

 언론자유는 언론사의 입맛에 맞는 언론사주의 자유로 변질돼 있고 풀뿌리 민주주의의 감시자이자 파수꾼인 지역 언론이 거대한 자본을 앞세운 보수언론과 방송 등에 의해 생존 자체를 위협받고 있습니다. 우리 인터넷·대안 언론인들은 이 같은 한국언론의 현실을 목도하면서 이를 개선하지 않고는 한국의 미래, 한국 언론의 미래에 희망이 없음을 절감합니다.

 

 언론권력에 대한 견제장치를 찾기에는 이미 그 영향력이 너무 커져버렸습니다. 인터넷·대안 언론인들은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인터넷·대안 매체를 통해 언론개혁과 올바른 언론문화를 창출하는데 노력할 것입니다.

 

 국민의 알권리와 언론주권을 실현하는데 이바지함은 물론 스스로의 자정과 개혁노력으로 언론문화가 새롭게 변화 발전하는데 기여할 것! 을 다짐합니다.

 

 둘째 인터넷·대안 언론인들은 우리 사회의 발전과 조국의 평화적 통일, 민족공동체의 동질성 회복에 앞장서 나서야 할 무거운 책임을 느낍니다.

 

 민주화와 사회발전, 조국 통일을 위해 독재권력과 부패한 언론권력과 싸워온 수많은 선배 언론인들의 자유민주언론 투쟁의 정신을 이어받아 이제 젊은 인터넷·대안 언론인들이 나서서 그 사회적 책무를 떠맡을 것을 다짐합니다.

 

 우리 인터넷·대안 언론인은 언론보도 활동을 통해 사회적으로 부여된 사명과 책무를 수행하기 위해 여하한 압력과 통제에도 굴하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스스로 언론의 자유와 책임에 대해 성실히 임할 것이며 자질향상과 권익옹호에도 적극 노력할 것입니다. 우리는 인터넷의 연대와 공유정신을 살려 사회진보를 위한 대안언론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를 위해 제반 시민사회단체와의 연대를 통해 우리사회 희망의 한 씨앗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02년 9월 28일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창립 발기인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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