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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청와대 실시간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
3일부터 페이스북 라이브 개시... 월~금 오전 11시 50분 방송
 
기자뉴스 이준희 기자 기사입력  2017/11/02 [16:33]
▲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는 3일부터 '11시50분 청와대입니다'라는 이름의 '페이스북 라이브’시험 방송을 시작한다.     © 기자뉴스

 

[기자뉴스 이준희 기자]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가 SNS를 통한 국민 간 실시간 소통에 나선다. 앞서 청와대는 지난 9월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순방에서 처음으로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바 있다. 

 

청와대는 오는 11월 3일부터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이 진행하는 '11시50분 청와대입니다'라는 이름의 '페이스북 라이브’ 시험 방송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청와대의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 '11시50분 청와대입니다'는 월~금 오전 11시 50분에 시작해 5~10분간 방송될 계획이다. 사전에 청와대 페이스북 계정(fb.com/TheBlueHouseKR)을 '좋아요' 해 두면 방송 시작과 동시에 자동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청와대에 따르면, '11시50분 청와대입니다'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일정과 정책 소개 등 청와대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청와대 'B컷 사진' 공개, 현안에 대한 청와대 담당자가 직접 출연하는 '미니 인터뷰'도 계획돼 있다. 

 

청와대는 '11시50분 청와대입니다'는 문재인 대통령이 강조하는 국민 소통의 일환으로 개설했다는 설명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SNS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국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응답하는 열린 청와대가 되겠다”며 “일단 시험 방송으로 시작해 국민들의 반응을 살피면서 소통 방식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는 3일부터 '11시50분 청와대입니다'라는 이름의 '페이스북 라이브’시험 방송을 시작한다.     © 기자뉴스

 

한편 각국 정부는 SNS를 통해 국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댄 스카비노 백악관 소셜미디어 국장은 지난 9월 미일 정상회담(goo.gl/NiRYZt)을 페이스북 라이브로 방송했고, 일본 총리실도 페이스북 라이브(goo.gl/T5T1o1)를 하고 있다.

 

미 백악관 브리핑 룸의 경우, 공개 브리핑에서 출입기자들의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허용하고 있다. 이와는 달리 청와대에서는 아직 공개 브리핑에서 출입기자들의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불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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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1/02 [16:33]  최종편집: ⓒ 인터넷기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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