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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토익 개선사항 환영, 추가 개선" 지적
8일 YBM개선사항 발표..참여연대, 2013년부터 토익 불공정행위 지적해와
 
기자뉴스 김철관기자 기사입력  2018/02/08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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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본부장 조형수 변호사)가 지난 7일 논평을 통해 성적처리기간, 특별접수, 응시수수료 등 YBM한국토익위원회(YBM)의 불공정행위를 문제 삼고 나서자, 8YBM이 토익제도 개선사항을 공지했다.

 

이날 YBM은 성적처리기간을 단축해 차기시험 접수마감 전 성적발표, 특별접수기간 단축과 정기접수기간 연장, 기초 생활수급자 무료 응시 등의 내용을 담은 개선사항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던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는 토익 개선사항은 환영하지만 응시비용과 성적재발급수수료 인하를 답지 못해 추가개선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지금까지 토익은 정기접수 기간이 일찍 종료돼 전월(前月)에 치른 시험 성적을 확인하고 이번 달 시험 접수를 하려면 특별접수 비용 4400원을 더 지불해야 했다. 또한 미리 접수한 시험을 취소하려해도 100% 환불 받지 못한 일정으로 편성돼 있어, 많은 응시생들의 불만이 이어졌다. 이를 개선키 위해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는 2013년부터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왔다. 최근 토익응시자들이 주축이 돼 청와대 청원서를 내기도 했다.

 

특히 8일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는 YBM의 토익 개선안에 환영하면서도 몇 가지 아쉬움을 지적했다.

 

우선 특별접수기간을 기존 25일에서 10~11일로 단축했다고 하지만, 시험접수는 응시일로부터 3일전까지 가능한 것을 보면, 특별접수 기간을 아예 폐지하거나 더 단축하지 못한 것이 아쉬움이라고 밝혔고, 정기접수 비용 44500원과 특별접수 비용 48900원 그리고 성적확인서 재발급비용 2000원을 인하하지 못한 것도 추가 개선해야 할 사항이라고 지적했다.

 

민생희망본부는 토익은 많은 대학생들과 취업준비생들이 보는 대표적인 영어 능력평가 시험이기도 하고, 일부 공무원 임용과 자격증 시험에 제출해야 하는 영어 인증 서류이기도 하다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응시하는 시험으로서, 그에 따르는 사회적 책무를 가져야 한다, 가까운 미래에 특별접수 기간 폐지와 비용 인하가 되기를 촉구했다.

 

한편 지난 7일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는 논평을 통해 정기접수기간은 짧고 특별접수기간은 너무 길어 명백한 불합리 응시생 증가에도 응시료는 오히려 인상 돼 응시생들의 부담으로 작용 원가가 거의 없을 성적확인서 재발급비용도 2000원 납부 등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아울러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와 공정위, 소비자원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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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2/08 [23:27]  최종편집: ⓒ 인터넷기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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