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외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트럼프 "북미정상회담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다"
청와대 "한반도 비핵화.평화정착 안착 기원"
 
기자뉴스 이준희 기자 기사입력  2018/05/11 [04:39]
▲ 트럼프 대통령이 10일 오전 2시 42분경(미국 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한 석방된 3명의 한국계 미국인들을 환영하고 있다. <위싱턴=기자뉴스 윌리엄 문 기자 촬영>     © 기자뉴스 윌리엄 문 기자

 

[기자뉴스 이준희 기자] "The highly anticipated meeting between Kim Jong Un and myself will take place in Singapore on June 12th. We will both try to make it a very special moment for World Peace!" - @realDonaldTrump, 오전 7:37 - 2018년 5월 10일

(매우 기대가 되는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나와의 회담이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리게 될 것이다. 우리 모두는 이번 회담을 세계평화를 위해서 매우 특별한 순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북미정상회담 개최 시기와 장소를 오는 6월 12일 싱가포르라고 10일(미국 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에서 밝혔다. 

 

워싱턴 정가 외교소식통과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판문점과 싱가포르 개최 방안 중 경호, 교통, 언론 등에서 안전성과 편의 등이 보장된 중립지대인 싱가포르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판문점의 역사적 상징성과 회담 전략 때문에 판문점 개최를 반대해 온 트럼프 행정부 내 강경파의 입장도 고려된 선택으로 보인다.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의 북미정상회담 개최와 관련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10일 밤 "오는 12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북미 정상회담의 개최를 환영한다"며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18/05/11 [04:39]  최종편집: ⓒ 인터넷기자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