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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바른미래당 논평, 명백한 허위사실"법적 대응 경고
바른미래당 논평서 '장하성 실장 포스코 회장 인사 개입 의혹' 주장
 
기자뉴스 이준희 기자 기사입력  2018/06/04 [20:14]

[기자뉴스 이준희 기자] 청와대는 4일 바른미래당 대변인의 '장하성 실장의 포스코 회장인사 개입 의혹' 관련 논평에 대해서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며 강력 반박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출입기자들에게 "오늘 바른미래당 대변인이 장하성 정책실장을 거론하며 특정기업 인사에 개입하려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며 "명백한 허위 사실이다"고 밝혔다.

 

고 부대변인은 "책임있는 정당의 대변인이 '아니면 말고' 식의 루머 수준 의혹을 제기한 것은 대단히 유감이다"며 "논평을 철회하고 사과하지 않으면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앞서 바른미래당 김철근 대변인은 '장하성 실장의 포스코 회장인사 개입 의혹, 청와대를 장악한 참여연대의 인사개입으로 포스코까지 장악할 것이 우려된다'는 제하의 논평을 통해 "지난 5월 29일 아침 인천의 한 호텔에서 포스코 전 회장들이 모인 가운데, 청와대 장하성 실장의 뜻이라며 특정 인사를 포스코 회장으로 임명할 수 있도록 전임 회장들의 협조를 요청했다는 제보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김 대변인은 "바른미래당은 해당 모임에서 청와대의 부적절한 인사개입이 있었는지 청와대는 밝힐 것을 요구한다"며 "만약 장하성 실장을 비롯한 청와대 실세들의 부적절한 개입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한 일벌백계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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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6/04 [20:14]  최종편집: ⓒ 인터넷기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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