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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트럼프, 한반도 평화 향한 세기의 여정 첫걸음 내딛다"
[북미정상회담]12일 오전 9시 4분, 역사적 첫 만남
 
기자뉴스 이준희 기자 기사입력  2018/06/12 [10:28]
▲ 6월 12일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의 세기의 만남이 시작됐다. <사진 : 한국사진공동취재단(왼쪽)/윌리엄 문 기자뉴스 기자(오른쪽)>     © 기자뉴스


[기자뉴스 이준희 기자] 전쟁없는 한반도 평화체제 시작을 위한 새 역사가 시작됐다. 

 

김정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12일 오전 9시 4분(한국시간 오전 10시 4분) 싱가포르 센토사 섬의 카펠라호텔에서 첫 만남을 갖고 세계사를 장식하는 역사적 악수를 나눴다. 

 

두 정상은 인공기와 성조기를 배경으로 한 회담장 입구 레드카펫을 마주보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왼쪽, 트럼프 대통령은 오른쪽 양쪽에서 걸어나온 뒤 약 12초간 악수를 한 뒤 환영 인사를 간단하게 교환했다.

 

잠시 미소를 띤 채 두 정상은 통역을 대동한 채 회담장을 향해 이동했고, 이동 중 복도에서 멈춰 밝은 표정으로 대화를 이어갔다. 두 정상은 회담장 대기장에서 환담을 계속했다. 

 

이날 두 정상은 오전 11시까지 단독 정상회담을 진행한 뒤 확대정상회담, 업무오찬 순으로 회담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후 5시 별도의 기자회견을 할 계획이다. 양 정상의 공동합의문 발표 여부는 확대정상회담 또는 업무오찬까지 회담 일정이 진행된 다음에 윤곽이 잡힐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리고 있는 국무회의에서 국무위원들과 함께 북미정상회담 모두 장면을 TV로 시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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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6/12 [10:28]  최종편집: ⓒ 인터넷기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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