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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7월 4일 평양서 남북통일농구경기 대회 열기로
2018년 아시안경기대회 개폐회식 공동 입장 합의
 
기자뉴스 도형래 기자 기사입력  2018/06/19 [15:57]
▲ 18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개최된 남북체육회담. <통일부 제공>     © 기자뉴스

 

남북통일농구경기 대회가 오는 7월 4일 평양에서 열리는 데 이어 가을에는 서울에서 개최된다. 

 

남과 북은 18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남북체육회담을 열어 이 같이 합의했다고 통일부가 이날 밝혔다. 

 

남과 북은 2018년 아시아경기대회 개폐회식에 공동으로 입장하기로 합의했으며 명칭은 코리아(KOREA, 약어 표기 COR)로 하며 한반도기를 깃발로 사용하기로 했다. 공식 노래로 아리랑으로 했다.

 

다음은 남북체육회담 공동보도문 전문이다. 

 

남북체육회담 공동보도문

 

남과 북은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고위급회담에서 합의한 데 따라 2018년 6월 18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남북체육회담을 진행하고 다음과 같이 합의하였다.

 

1. 남과 북은 7월 4일을 계기로 평양에서 남북통일농구경기를 개최하기로 하고 가을에는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하였다. 이번 평양 경기에 남측은 남녀선수단을 북측에 파견하며 경기는 남북선수 혼합경기와 친선경기 형식으로 진행하기로 하였다.

 

2. 남과 북은 2018년 아시아경기대회 개폐회식에 공동으로 입장하며, 명칭은 코리아(KOREA), 약어 표기는 COR로, 깃발은 한반도기로, 노래는 아리랑으로 하기로 하였으며, 일부 종목들에서 단일팀을 구성하여 참가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남과 북은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를 비롯한 종목별 국제 체육기구들과 제기되는 문제들을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다.  

 

3. 남과 북은 2018년 장애인 아시아경기대회를 비롯한 국제경기들에 공동으로 진출하고 남과 북이 개최하는 국제경기들에 참가하며, 종목별 합동훈련 및 경기 등 남북 사이의 체육협력과 교류를 활성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4. 남과 북은 남북통일농구경기, 2018년 아시아경기대회 공동 진출을 비롯한 체육 분야에서 제기되는 실무적 문제들을 문서교환 방식으로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다.

  

2018년 6월 18일 

 

판 문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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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6/19 [15:57]  최종편집: ⓒ 인터넷기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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