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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관 회장, '정치언론' 저자 방통위원장에게 "초심" 강조
21일 '방송독립 시민행동' 발족 기자회견에서 발족선언문 낭독
 
기자뉴스 이준희 기자 기사입력  2018/06/22 [02:32]
▲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     © 기자뉴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정치언론>의 저자인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에게 초심을 갖고 공영방송 이사 선임 등에 있어 시민사회단체 의견을 반영했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민주언론시민연합, 전국언론노조, 한국기자협회, 한국인터넷기자협회, 한국PD연합회, 방송기자연합회 등 241개 단체로 구성한 방송의 정치적 독립과 국민 참여 방송법 쟁취 시민행동(방송독립 시민행동)21일 오전 1115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8층 전국언론노조 회의실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했다.

 

이날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방송독립 시민행동 발족선언문을 낭독하기에 앞서, 잠시 모두 발언을 했다.

 

김 회장은 과거 석사 논문 방송시청자 운동에 관해 썼는데, 그 때 참고했던 자료가 현재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있는 이효성 교수가 쓴 <정치언론>이라는 책이 있었다정치권력이 언론에 관여해서는 안 된다, 관여하면 정치언론이나 정치방송이 된다는 그런 의미를 담은 책이었다, 방통위원장이 이런 초심을 가지고 공영방송이사 선임 등에 대한 시민사회단체 의견들을 많이 반영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발족선언문을 낭독 했다. 발족선언문을 통해 "우리는 오늘방송의 자유와 독립을 보장하고 방송의 공적 책임을 높임으로써 시청자의 권익보호와 민주적 여론형성을 위해 방송의 정치적 독립과 국민 참여 방송법 쟁취 시민행동을 발족한다"며 "지난 시기권력을 앞세워 공영방송을 장악해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로막으며국정농단을 불러온 정치세력은 촛불시민의 힘과 지혜로 역사 속으로 사라져가고 있다, 이미 시민들은정치권은 공영방송에서 손 떼라고 요구하며방송의 독립과 자유공적 책임과 공정성소수자 및 약자들에 대한 조명을 강조하고 있습니다이러한 시대적 흐름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언론·시민사회단체는 함께 연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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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6/22 [02:32]  최종편집: ⓒ 인터넷기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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