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청와대·행정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장에 이인람 변호사 내정
현 법무법인 창조 변호사
 
기자뉴스 이준희 기자 기사입력  2018/08/20 [17:44]
▲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 위원으로 내정된 이인람 법부법인 창조 변호사(현).     © 기자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오후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에 이인람 법무법인 창조 변호사를 내정했다. 이 위원장은 오는 9월 14일 3년 간의 공식 임기가 시작된다. 

 

이 위원장은 1956년 충남 서천 출생으로 경기고, 한양대 법학과를 나온 군법무관(4회) 출신 변호사다. KBS 비상임이사,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부회장, 국방부 과거사진상규명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이 위원장은 군법무관 출신으로 야전부대의 법무 참모를 거쳐 육군본부 법무실,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국 등에서 근무했다"며 "이런 경험을 통해 軍 사법제도에 대한 이론과 실무를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인선 배경을 밝혔다. 김 대변인은 "전역 이후 인권변호사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대통령 직속 군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위원과 국방부 과거사진상규명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다"며 "쌓아온 경험을 살려 군 사망사고의 진상 규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월 28일 3년 한시법인 ‘군 사망사고 진상규명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1948년 11월 이후 발생한 군 사망사고를 조사하는 ‘군 사망사고 진상규명위원회’가 오는 9월 14일 출범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장관급 위원장과 고위공무원으로 구성된 상임위원·사무국장 등 80여 명 규모로 구성된다. 노무현정부 시절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206~2008년), 이명박정부 시절 특별법 연장으로 1년(2008.12~2009.12) 활동 연장에 이어, 이번 위원회는 3기 성격을 띤다.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18/08/20 [17:44]  최종편집: ⓒ 인터넷기자협회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