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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 "노동의 가치가 중요한 사회"
국회 '노동이 하다'전시회 축사
 
기자뉴스 김철관 기자 기사입력  2019/03/05 [01:08]
▲ 문희상 국회의장이 국회 '노동이 하다' 전시회 축사를 하고 있다     © 기자뉴스


문희상 국회의장이 국회 노동전시회 축사를 통해 노동의 가치가 인정받을 때, 나라다운 나라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4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갤러리)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이용득 의원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김주영)이 공동 주최한 노동이 하다노동역사전시에서 축사를 했다.

 

문 의장은 노동역사전시회 노동이 하다전시 개막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대한민국의 오늘이 있기까지는 노동자와 한국노총이 아니었다면 있을 수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대한민국을 가장 빠른 시간 안에 산업화와 민주화가 됐다여기 맨 앞줄에 한국노총과 노동자가 있었다, 항상 노동자들은 대한민국 일에 앞장서 왔다, 여성과 인권, 통일의 역사 맨 앞줄에도 늘 한국노총이 서 있었다, 뜨거운 마음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문희상 의장은 지난주 우리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했다, 3.1운동은 우리 민족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게 한 위대한 역사이다, 미래 세대에게 물려줘야 할 고귀한 유산이라며 “3.1운동에서 보여준 민족의 정항정신에는 민주와 자유 평등과 인권에 소중한 가치를 지켜내려는 정신이 깃들어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런 어려운 저항정신은 일제 강점기 노동운동을 싹트게 한 토대가 됐다고 생각한다그 후 노동운동은 한국사회를 변화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고 밝혔다.

 

문 의장은 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말을 인용해 노동은 생명이며, 사상이며, 광명이라고도 했다.

 

특히 노동자들의 땀과 노력이, 보다 행복한 나라로 나가는 길을 닦아 왔다고 생각한다, 노동자들의 다양한 움직임이 이 사회의 변화와 발전을 촉진하는 하고 있다지금 우리가 만들어 가려고하는 나라다운 나라는 노동의 가치가 인정받고, 노동자가 마땅히 누려야할 권리가 보장될 때 실현될 수 있으리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오늘 전시회는 노동운동이 한국사회를 어떻게 변화시켜왔는가를 위한 전시라며 노동운동이 우리사회에 기여한 바를 재조명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국회에서도 노동의 가치가 중심이 되는 사회, 노동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문희상 국회의장은 축사를 하는 도중 전시 주최자인 더불어민주당 이용득 의원을 가리키며 노동의 대부라고 치켜세워 눈길을 끌었다.

▲ 문희상 국회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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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05 [01:08]  최종편집: ⓒ 인터넷기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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