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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서호 통일부 차관 등 차관급 9명 인사 단행
외교부 1차관 조세영 국립외교원장
 
기자뉴스 이준희 기자 기사입력  2019/05/23 [16:58]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오후 서호 통일부 차관 등 차관급 인사 9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통일부 차관에 서호 국가안보실 통일정책비서관, 외교부 1차관에 조세영 국립외교원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에 김성수 한국화학연구원 원장, 국방부 차관에 박재민 국방부 전력자원관리실장을 기용했다.

 

문 대통령은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에 김계조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실장,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에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 보건복지부 차관에 김강립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 국토교통부 2차관에 김경욱 국토교통부 기획조정실장,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에 손병두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을 임명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고 대변인은 김성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에 대해서 "30년간 한국화학연구원에 근무하며 유기화학, 신약 개발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성과를 창출한 전문가"라며 "오랜 연구 경력과 공직 경험을 토대로 미래 과학기술 개발, 국가 R&D 혁신을 추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 대변인은 조세영 외교부 1차관에 대해서 "동북아지역, 특히 일본에 정통한 외교관으로서 전문성과 실무 경험이 풍부하다"며 "국립외교원장으로 재직하면서 보여준 리더십과 업무 추진력을 바탕으로 외교부 혁신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고 대변인은 서호 통일부 차관에 대해서 "6급 특채로 통일부에 입사하여 통일부 주요 보직을 거친 남북관계 전문가로서, 2000년 6.15 남북 정상회담에서부터 평창올림픽, 우리 정부의 남북 정상회담까지 오랜 실무 경험을 갖추고 있다"며 "탁월한 소통능력, 국정철학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통일부 당면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 대변인은 이날 인사와 관련 "내부의 인사들이 많이 발탁됐다. 문재인 정부가 가지고 있는 국정 과제들을 정확하게 알고 있고, 그리고 그것을 실현해낼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했다"며 "그러한 전문성을 갖고 있는 분들을 이번 차관급 인사로 발표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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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23 [16:58]  최종편집: ⓒ 인터넷기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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