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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일대회 참가, 한국노총 통일선봉대 발대식
12일 오전 한국노총 대회의실에서 열려
 
기자뉴스 김철관 기자 기사입력  2019/08/12 [14:51]
▲ 12일 오후 경기도 파주 경의선도로남북출입사무소 앞 한국노총 통일선봉대이다.     © 기자뉴스

한국노총이 8.15 74주년 민족통일대회, 아베규탄대회 등의 행사에 참여키 위한 통일선봉대 발대식을 했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김주영) 제12기 통일선봉대(대장 문병일)는 12일 오전 11시 20분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 회의실에서 발대식을 열고 힘찬 출발을 보였다.
 
민족 자주와 평화를 위한 제12기 한국노총 통일선봉대는 남북관계 발전과 통일사업 강화의 일환으로 12일부터 광복절인 오는 15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특히 오는 15일 오후 4시 광화문 8.15 민족통일대회를 마치고 곧바로 시민사회단체 등과 함께 한국에 대한 경제침탈을 한 ‘아베 정권’ 규탄 연대집회에도 참가한다.
 
이날 발대식에서 인사말을 한 김주영 한국노총위원장은 “최근 일본이 무역문제를 빙자해 경제 전쟁을 도발하고 있는 중”이라며 “일본의 경제 침탈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야 되는 시점으로 한국노총 통일선봉대를 중심으로 이 어려움을 이겨내자”고 밝혔다.
 

▲ 제12기 한국노총 통일선봉대 발대식 기념사진 촬영     ©기자뉴스


문병일 한국노총 통일선봉대장은 “4.27판문점 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이 발표돼 한반도 평화와 번영, 자주와 통일을 위한 새로운 역사가 시작됐다”며 “하지만 지금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 오늘의 한반도의 정세는 엄중하기만 하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한·일간 무역 전쟁이 비단 강제동원문제에 대한 대법원 판결만이 원인이 아님을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라며 “아마도 일본은 군사대국화를 실현을 위해 오늘과 같은 도발은 계속될 것이다, 우리 노동자들이 한반도의 평화와 일본의 경제침략에 맞서 특별한 관심을 갖고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통일선봉대는 12일 ▲발대식 ▲도라산 CIQ 통일교육 ▲통일부와의 간담회와, 13일 ▲한미연합사 앞 한미합동군사훈련 반대 집회 ▲임진각 민통선 기행을 한다.
 
8.15 광복절 전날인 14일 ▲광화문 평화소년상 앞 정대협 1400회 수요 집회 ▲강남역 삼성고공농성 노동자 지지방문 ▲용산역 강제징용 노동자상 추모집회 ▲광화문, 자주통일대회 및 조국 통일촉진대회를 마치고, 15일 ▲광화문 일본대사관 앞 일제 강제동원 규탄집회 및 국제평화대행진 ▲프란치스코회관, 12기 통일선봉대 보고대회 ▲광화문, 8.15민족통일대회·아베규탄대회·평화손잡기 등의 행사에 참여한다.
 
권재섭 한국노총 대외협력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12기 한국노총 통일선봉대 발대식에는 김주영 한국노총위원장을 비롯해 각 산별 통일위원장 등이 참여했고, 통일선봉대 운영위원들이 소개됐다.
 
특히 오는 15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 열릴 8.15민족통일대회·아베규탄대회·평화손잡기대회에는 70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아베규탄시민행동과 한국노총·민주노총 통일선봉대가 함께한다. 아베규탄시민행동은 15일 전국시민사회단체, 양대노총 등 10만 여명의 참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 제12기 한국노총 통일선봉대 발대식     © 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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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12 [14:51]  최종편집: ⓒ 인터넷기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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