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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모든 노동, 존중받아야"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노사민정 체육대회 축사..족구, 계주, 줄다리기 등 경쟁
 
기자뉴스 김철관 기자 기사입력  2019/10/15 [13:14]

 

▲ 축사하는 박원순 서울시장이다.     © 기자뉴스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지역 노동자 체육대회에서
모든 사람의 노동이 존중받아야 한다노동존중사회를 구현하는 것이 서울지역 모든 사업장에 밑바탕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5일 오전 서울 양천구 신정동 해마루 축구장에서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의장 서종수) 주최로 열린 서울지역 노사민정 체육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박 시장은 노동을 통해 삶을 영위하는 것은 삶의 가치이자 인간의 존엄성이라며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권리는 존중받는 노동의 가치라고 전했다.

 

그는 서울의 노동환경은 부족하지만 개선이 돼가고 있다서울시는 노동인식개선과 노동환경을 개선하고 있고 노동존중특별시, 서울로 자리매김 할 수 있게 책임 있는 역할을 다 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8월에 정부가 고시한 법정 최저임금 시급 8590원보다 1933원 인상하여 생활임금을 지급하고 있다“2015년 서울시가 최초로 도입한 서울형 생활임금으로 노동자들의 실질적인 생활을 보장하고 삶을 질을 높이는 정책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대회사를 하는 서종수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의장이다.     © 기자뉴스

 

대회사를 한 서종수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의장은 노동운동의 정치세력화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서울지역 노동존중사회 건설에도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서울지역 노사민정이 소통과 상생, 합리적인 노사정관계를 정착시키기위해 매년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남용우 경총 상무와 시민석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도 격려사를 통해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노사민정 체육대회를 축하했다.

 

체육대회에서는 연세의료원 노조(위원장 권미경)에서 나와 부상자 치료와 무료 건강체크를 했다. 이날 참가 노동자들은 줄다리기, 족구, 계주 등의 종목에서 각 노조들이 경쟁을 했다. 족구는 서울교통공사통합노동조합이, 계주는 전력남서울노조(남)과  전력경인건설노조(여)가, 줄다리기에는 전력남서울노조가 각각 우승을 했다.

▲ 줄다리기 경기 모습     © 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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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0/15 [13:14]  최종편집: ⓒ 인터넷기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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