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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나누고 공유할 때 빛을 발한다"
[서평] 전혜숙 더불어민주당의원의 '광진구 행복배달부'
 
기자뉴스 김철관 기자 기사입력  2019/11/22 [09:06]

 

▲ 표지     © 기자뉴스


까만 연탄은 하얗게 변해 재가 될 때까지 곁에 있는 누군가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해 줍니다. 나 아닌 누군가에게 기꺼이 연탄 한 장이 되어주는 것, 그게 바로 행복배달부입니다.”

 

서울 광진구에서 차별 없는 사회, 배려와 나눔이 넘치는 공동체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10명의 숨은 영웅들을 찾아 행복배달부라고 명하고 인터뷰를 해, 그들을 소개한 전혜숙(서울 광진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출판한 <광진구 행복배달부>(201911, 이앤디컴)가 눈길을 끈다.

 

이 책은 전 의원이 올 한해 선정된 서울 광진구 지역주민 10명의 행복배달부를 직접 찾아다니며 쓴 책이다.

 

그 주인공이 김경집 광장종합사회복지관장, 윤애례 능동적십자봉사회장, 이규억 DH장학회장, 최복수 구의·광장 새마을금고 이사장, 광진소방대원, 전용한 광나루장학회장, 도성수 방송인, 최현숙 노래교실선생, 정립축구회, 마주현·김준기 광진시민연대 활동가이다.

 

전 의원이 만나 소개한 김경집 광장종합사회복지관장은 남을 도울 줄 알고, 존중할 줄 아는 아이들의 모습이 기특하다장애에 대한 편견 없는 사회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윤애례 능동적십자봉사회장은 봉사 가는 일은 저에게 특별한 일상이아니라며 아침에 일어나면 자연스레 발걸음이 향한다고 전하고 있다.

 

이규억 DH장학회장은 장학 사업에 함께 하는 분들이 많이 늘었다최근 새로이 열 분이 넘는 분들이 장학금을 모아주셨다고 밝히고 있다.

 

전용한 광나루장학회장은 직접 어려운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내 작은 힘이라도 보태야 되겠다고 생각했다후원해주신 분들에게 소득공제 기부금 영수증을 해주지 못한 것이 죄송스럽다고 피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최현숙 씨는 노래를 통해 행복을 실천하고 있고, 최복수 구의광장 새미을금고 이사장은 나눔, 마주현-김준기 광진시민연대 활동가는 사회약자들의 대변을 통해 행복을 실천하고 있다. 광진소방대원들은 인간생명 구하기를 통해, 방송인 도성수 씨는 아이들이 꿈꾸는 세상을 위해, 정립축구회는 친목을 통해 행복을 실천하고 있다.

 

내 손안에 많은 것을 쥐는 것이 아닌, 작지만 무언가를 나눔으로 얻는 행복, 그리고 그 소중한 행복을 전달할 수 있음에 도리어 내가 행복을 선사받을 수 있었던 따듯하고 포근한 노을, 이렇게 많은 행복배달부들을 만날 수 있고,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것만으로 오늘 하루도 충분히 아름다웠습니다.” - 본문 중에서

 

이렇게 행복은 나누고 공유할 때 빛을 발한다고 전 의원은 강조한다. ‘함께’, ‘더불어’, ‘나눔’, ‘포용’, ‘공동체란 말들이 쓰이는 것은 행복을 배달할 때 쓰는 말이라는 것이다. 특히 그는 우리 모두가 행복배달부가 될 때, 행복한 세상이 된다고도 강조하고 있다.

 

정세균(서울종로, 국회의원) 전 국회의장은 추천사를 통해 광진의 모범 사례와 행복배달부들의 모습을 귀감삼아 우리 정치하는 사람들이 먼저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더 행복한 세상에서 그리고 행복한 세상을 위해 함께 하는 많은 행복배달부들과 함께 좋은 정치, 좋은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북 칠곡 출신인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재선의원으로, 국회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국회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경북약사회 회장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초대 상임감사를 지냈다. 저서로 <오바마도 부러워하는 대한민국 국민건강보험>, <광진구 행복배달부 잘 지내시지요?> 등이 있다.

▲ 기자(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가 지난 6일 오후 3시 서울 광진구 천호대로 르블랑 웨딩홀에서 열린 전혜숙 국회의원의 <광진구 행복배달부> 출판기념회에서 전 의원과 촬영한 기념사진이다.     © 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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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22 [09:06]  최종편집: ⓒ 인터넷기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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